【 시골생활 】무럭무럭 자라는 농작물과 과실수 2차 살충제 살포 - (5월2주)
시골의 5월은 점점 더 바빠지는 계절입니다. 과실수에 살충제 살포도 더 해줘야하고, 농작물 또한 잘 자라는지 매읾 확인을 해줘야합니다. 배나무의 잎사귀는 좀 더 짙은 색으로 변모를 하고, 열매는 조금씩 커지고 있습니다. 사과나무도 배나무와 마찬가지로 잎사귀가 좀 더 짙은 색이 되어가고 있으며 사과도 조금씩 커지고 있습니다. 뒷뜰의 석류는 지난주보다 더 많이 빨간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. 포도나무의 잎사귀는 엄청 빨리 자라는것 같습니다. 잎이 손바닥보다 더 커졌고, 열매는 포도모양을 닮아가고 있습니다. 매실과 살구, 복숭아도 많이 자랐습니다. 특히 매실과 살구는 수확할때가 거의 다 된것 같습니다. 감나무는 감꽃을 언제 피우려나? 감감 무소식입니다. 매실, 살구, 복숭아, 감나무, 배, 사과, 석류, 포도등 ..
2023. 5. 20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