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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은 농한기라고 하지만
시골엔 여전히 할일이 많습니다.
이번엔 과실수가 잘 자라도록
거름을 줘야했습니다.
시골집에 있는
흥부명품골드라는
연필뒷부분의 지우개만한 거름을
과실수 있는 곳으로 옮기고 나서
지게에 지고 산으로 옮겼습니다.
예전이면 3포(60kg)씩 옮겼을텐데
힘겨워 2포(40kg)씩만~~~
정말 오랜만의 지게질이라
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. ㅎㅎ
저기 위에까지 올라가야하니
운동이 많이 됩니다.
과실수사이 군데 군데
적당히 뿌릴수 있도록
잘 배열했습니다.
전지(가지치기)와 거름을 줬으니
과일이 주렁주렁 열렸으면
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.
이상으로 과실수에 거름주기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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